이스라엘이 팔레스틴을 정복하기전에 살던 본토 주민들을 가리키는 이름이다(창12:6, 24:3, 37).

 

넓은 의미에서 가나안에 살던 사람(헷, 가나안, 아모리, 히위, 여부스, 브리스, 기르가스, 족속 등)을 가나안 사람이라고 한다.

 

가나안 사람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문헌은 BC 1440년경의 인물인 아메 노피스(Amenophis) 2세의 비문으로 그가 아시아에 두번 원정한 사실이 기록 되어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가나안 땅의 우상숭배로 인해 죄가 들어오지 않도록 그들과 혼인하지 말것 등을 말씀하시면서 거룩하게 살기를 원하셨다(출 19:5-6).

 

 

>> 참고고리 : 가나안